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다멜 팔카오 (문단 편집)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임대) ==== [[파일:20200726_102959.jpg]] [[BBC]]보도에 팔카오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이 보도되었다![[http://www.bbc.co.uk/sport/0/football/29011493|#]] 이적이 아니라 임대로 BBC에 따르면 임대료는 6M 파운드이며 그 다음 시즌에는 55M 유로(43.5M파운드)를 주고 완전영입 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 그리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의 이적 이후 2시즌간 비어있던 9번을 배정받았다. 9월 15일 EPL 데뷔전 선발 라인업에 들지는 못하고 벤치에서 관람하다 후반 66분경 [[안토니오 발렌시아]]와 함께 [[후안 마타]]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다. 그리고 후반 83분경 [[달레이 블린트]]의 중거리 슛이 그린에게 맞고 튕겨져 나온공을 재차 슛하나 그린에 선방에 데뷔골이 날아갔다. 레스터 전에서 1어시를 기록하는 등 초반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골대를 때리기도 하였으나 팀은 충격적인 역전패. [[파일:external/i4.mirror.co.uk/Radamel-Falcao.jpg]] 2014년 10월 5일 에버튼 전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결승골 외에도 공수양면에서 높은 활동량을 보이며 결정적인 클리어링(!!)도 한 번 해내고 마치 루니와 같은 플레이를 해주었다. A매치 종료 이후 웨스트브로미치와 2-2 무승부를 거둔 경기에서는 후반전에 교체로 출전하였다. 그런데 그 후 첼시와의 빅매치를 앞둔 금요일 훈련 당시 동료에게 채이는 바람에 한동안 또 결장하자 최근 맨유 팬 커뮤니티에서도 완전 이적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입장도 슬금슬금 새어나오는 중이다. 헐 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후반 24분에 교체 투입되어 모처럼 그라운드를 밟았다. 경기 막판 [[후안 마타]]가 떠먹여주는 어시를 연결해주었고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마이클 도슨]]의 몸을 던지는 수비에 무산되었다. 이후 스토크 시티, 리버풀[* 사우스햄튼전은 결장.]전에 연속해서 교체로 출전하여 서서히 출전 시간을 늘려갔다. 후반전에 경기 스코어가 여유가 있을 때에는 동료들이 팔카오에게 떠먹여주려는 모습도 간간히 보인다. EPL 17라운드, 12월 21일 아스톤 빌라전에서 복귀하여 동점골을 넣었다. 반 페르시, 루니, 팔카오가 총 동원되어 대승을 노린 맨유지만, 아스톤 빌라의 벤테케에게 허를 찔려 선제골을 내준 상황에서 상대의 조직적 수비에 역습을 빠르게 재개하지 못하며 후반전까지 질질 끌려갔다. 반 페르시의 컨디션도 좋지 않아 보였고, 팔카오도 움직임이 좋았지만 팀과의 호흡은 좋은 편이 아니었다. 그렇게 유효슈팅 하나 없이 지지부진하던 팔카오는 애슐리 영의 크로스를 헤더로 꽂았고, 그대로 골로 연결되며 시즌 2호골을 만들어냈다. 경기에서 결코 좋은 모습이었다곤 할 수 없지만 임대 해지 위기의 팔카오를 생명연장시킬 만한 임팩트의 골이었다. 결과는 1:1 동점. EPL 18라운드 뉴캐슬전에서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한 루니의 두 번째 골도 시발점은 뉴캐슬의 역습을 끊어낸 팔카오의 태클에서부터 시작되었다.] EPL 통산 2골 3어시. 17라운드의 골 덕분인지, 아니면 뉴캐슬의 헐렁한 수비 덕분인지는 몰라도 날카로운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19라운드에서는 정말 초라했다. 팔카오가 공격진에서 답답한 모습을 보였던 이 경기는 결국 맨유와 토트넘 두 팀 다 득점 없이 비기게 되었다.[* 사실 이 경기는 팔카오를 탓하기엔 무리가 있다. 바로 하루만에 치러지는 경기여서 체력적인 문제를 감안하지 않을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파일:zML6L1Er.jpg]] 1월 1일 스토크 시티와의 리그 20라운드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다! 전반 25분 1:0으로 뒤지던 상황에서의 천금같은 세트피스 동점골이였다. 64분간 활약하고 교체됐다. 21라운드 소튼전엔 명단에서 제외됐고, 22라운드 QPR전에서는 반 페르시의 부상으로 선발 출전했다. 수비 가담, 연계 플레이, 공격시 위치 선정은 괜찮았지만 결정적인 슈팅은 로버트 그린에게 막혔고, 윌슨이 떠먹여준 찬스는 헛발로 날리면서 예능의 정점을 찍었다. 23라운드 레스터 시티전 땐 다이아몬드 4-4-2의 투톱자리에서 반 페르시와 함께 출전해서 시즌 4호골을 기록했다. 팀은 3-1로 승리. 인터뷰를 통해 맨유에서 오랫동안 뛰고 싶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모나코에서의 태업 및 부상을 보면 진짜 돌아가고 싶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2014-15 전반기에는 경기도 잘 나오지 못하고 나와도 겨우 5개 정도의 공격포인트는 가격대비 활약은 심각했다. 반 페르시를 밀어주는 반 할 감독의 전술도 전술이지만, 팔카오 자체가 개인 돌파를 통한 창출보다는 받아서 처리하는 역할에 가까운데 반 페르시의 폼 하락과 더불어 썩 좋지 않은 투톱의 모습과, 중간중간 선수들의 부상으로 질이 좋지 않은 패스 제공, 경기 장악력 부족등이 겹쳐서 가성비로는 거의 먹튀급 활약을 했다.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웨스트 햄과의 경기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선사했다. 넣어 주어야 할 골찬스에서도 골을 놓치고 연계 또한 원활하지 않았다. 아마 이대로라면 팔카오가 정규직이 되기는 힘들어 보인다. 이후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아스톤 빌라 전에서는 팔카오가 투입되자 팔카오에게 공을 주려고 하는 모습이 종종 포착됐다. 하지만 좋은 위치를 잡으면 동료들이 패스를 안 했다. 스트라이커 롤로서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준 만큼 맨유로의 완전 이적은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팔카오의 완전 이적을 통해 내심 돈벌이를 노리고 있었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는 주전으로서 팔카오가 출전했다면 분명히 다수의 골을 넣을 수 있었을 것이라며 분통을 터뜨렸지만 분명히 팔카오에게는 기회가 있었고 기대했던 만큼의 결과를 보여주지 못했던 게 사실이다. 아니, 기대치는 커녕 그냥 초라한 활약이 맞다.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아스날과의 홈 경기에서 팔카오는 선발 출전했지만 득점은 없었고, 맨유와의 이별을 암시하는지... 로빈 반 페르시와 교체 아웃되는 순간 관중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였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413&article_id=0000018032&redirect=false|영국 언론 '미러'는 26일 ''팔카오가 슈팅 1번 당 25만 파운드를 벌었다''고 보도하며 그의 부진을 꼬집었다.]] 팔카오는 맨유에 와서 총 1,600만 파운드(약 271억 원)을 가져갔는데, 이를 슈팅으로 계산해보면 슈팅 1번 당 25만 파운드(약 7억 2,000만 원)을 벌었다. 이 기사를 본 네티즌들에게 슈팅 한 번당 7억을 벌어들인 축구계의 메이웨더라고 까였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074595|5월 24일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는 "맨유가 팔카오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라고 보도했다.]] 결국 팔카오는 AS 모나코로 복귀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